생활정보
성난변호사 후기 결말이 조금은 아쉽다
지난 주말 성난변호사를 보고 왔습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보게 되었는데요. 딸이랑 주말에 마트에 아이패드미니 충전기를 사러 갔다 오는 도중에 근처에 있는 자동차극장에서 봤습니다. ㅎㅎ 전부터 보고 싶었기도 했는데, 이때가 기회다 싶어서 둘이서 저녁 시간에 즐겁게 관람한 후기를 잠시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이스 변호사. 그리고 돈. 초반의 구성은 상위 1% 안에 드는 엘리트 이선균이 단연 돋보입니다. 말이 안되는것 같은 억지를 쓰면서도 이상하리만큼 자기 쪽으로 판결을 유도하는 매력을 보여 줍니다. 첫 시작 부분은 올해 엄정화씨가 주연을 했던 미쓰 와이프와 내용이 비슷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결말은 정말 다르지만요. 잘나가는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그리고 큰 기업체의 회장님. 알 수 없는 살인 사건. 자신..
2015. 10. 13. 15:45
최근댓글